사회조건희
시민단체 공감연대가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장소에서, 시민 1천 67명이 서명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시국선언문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공감연대는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후퇴시켰고 평화를 흔들었다″며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생 등 과제들이 윤 대통령 퇴진과 맞물려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에도 그가 헝클어놓은 사회 대개혁 과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