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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침묵 깨고 11경기 만에 '멀티 히트'

입력 | 2024-04-24 14:11   수정 | 2024-04-24 14:1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11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습니다.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1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8리로 올랐고, 팀은 4대7로 역전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13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