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해정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 79만 명 신청

입력 | 2025-09-16 18:00   수정 | 2025-09-16 18:00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어제 약 79만 명이 신청했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혔습니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30만 원 한도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중기부는 금요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나눠서 신청받을 계획이며 이번 주 토요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가능하다고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 실적은 내일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내수진작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실시했으며 취약상권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환급액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