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 원작인 SF’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선택한 첫 차기작이자, 로버트 패틴슨,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