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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의 식당네오의 폐업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독특한 텐션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최강록 셰프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서 식당네오를 운영해 왔었다. 오마카세 안주를 제공하는 주점으로 늘 예약 창이 열리자 마자 예약이 마감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지난 해 12월을 마지막으로 올해 1월부터는 예약이 열리지 않았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을 곁들인"이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 내며 관심을 끌었으나 지난 해 넷플릭스를 강타한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출연하며 '나야 들기름'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최강록 셰프의 식당은 새로 정비하여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