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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나혼산’ 출연한 이유 “토니상 수상 후 제일 먼저 DM 도착”

입력 | 2025-08-30 00:26   수정 | 2025-08-30 00:26
박천휴 작가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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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1회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78회 토니상을 휩쓴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과 기안84가 광기의 ‘미라클 데이’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천휴는 전현무의 의상을 보고 “마치 ‘오페라의 유령’ 한 장면”이라며 칭찬했다. 샤이니 키는 “초연 때 봤다”라며 박천휴의 뮤지컬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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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왔을 텐데”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유에 관해 물었다. 박천휴는 “DM이 도착해 있었다”라며 토니상 수상 후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먼저 섭외 연락이 왔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다른 거 하지 말고 요거만”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