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은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윤정은 긴장감에 뚝딱이는 모습이 한껏 풀린 ‘찐’ 웃음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에 다양한 액세서리.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절제된 클래식 패션을 뽐냈다. 이게 걸맞게 시크한 모드였던 고윤정.
하지만 웃음가득 분위기가 무르익은 포토월에 선 고윤정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다 뚝딱임이 풀렸다. 볼 하트, 볼 콕에 이어 윙크까지. 얼굴이 빨개지며 공식석상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풀어진 모습이었다. 무거운 표정으로 입장했던 고윤정. 미소 가득 포토월을 마쳤다. 그렇게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