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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팬들과 연말 보낸다…대구·서울·부산 공연 확정

입력 | 2025-09-24 16:20   수정 | 2025-09-24 16:21
보컬 그룹 노을이 올해 연말을 풍성하게 수놓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대구, 서울, 부산 세 곳에서 '노을이 내린 밤'의 추가 공연을 연다. 앞서 공개된 용인, 청주에 이어 총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노을이 내린 밤'은 지난 2019년 시작해 매년 진행되는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섬세한 감성 표현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득 채운 세트리스트, 완성도 높은 편곡과 라이브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도 한층 더 진해진 노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노을은 "음악과 소통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자 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노을의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 공연, 3시 서울 공연, 4시 부산 공연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