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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김신영에게 그리웠다고 전했다.
29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박찬욱은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배우와 같이 다녔는데 김신영이 그립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분위기 띄우고 관심가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람이 없고 다들 점잖만 떨더라"라며 농담을 하며 "뜻밖에 박희순이 꽤 유머감각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