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고은상

"김건희 서둘러 출국금지하라‥尹 체포 다음은 여사" 직격 [현장영상]

입력 | 2025-01-15 14:53   수정 | 2025-01-15 14:5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조국혁신당 비상의원총회
2025년 1월 15일

혁신당, 김건희 여사 체포 촉구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김선민/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내란 수괴의 신병을 수사기관이 확보했으니 내란의 시간에서 정의 구현의 시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수사기관은 이번 사안의 무거움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신중하고 주도면밀하게 수사를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의 경제·정치·주술 공동체인 배우자 김건희 씨도 사법기관이 조속히 체포에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은 수차례 자신의 결정에 김건희 씨가 강력하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자백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천 개입, 내란에서의 역할 등 수많은 의혹이 김건희 씨 앞에 쌓여 있습니다.
배우자 윤석열에 의해 정의 실현은 거듭 지연돼 왔습니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 등 밝혀야 할 진실이 너무나 많습니다. 김건희 씨 자체 범죄와 관련된 사항들이 내란을 이르는 과정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김건희 씨가 수사기관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출국 금지와 체포영장 집행으로 신병을 확보해야 합니다.
정의의 시곗바늘은 다시 돌아야 합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처벌은 시작일 뿐입니다. 기소될 때까지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 윤석열 체포의 가장 큰 공은 국민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국민이 맨몸으로 소총을 든 군인과 장갑차를 막아섰습니다. 내란 수괴의 체포를 간절하게 바랐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윤석열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사회 대개혁을 이룰 첫 번째 시간입니다. 국민의 염원에 저희의 피와 땀과 눈물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