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16 16:23 수정 | 2025-01-16 16:23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민주당의 가짜뉴스 신고 온라인 플랫폼 ′민주 파출소′를 고발했습니다.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내란 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발언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옥죄는 반헌법적 행태″라며, ″일반 국민들을 협박한 전용기 의원을 명예훼손과 강요, 협박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민주당이 ′민주 파출소′라는 유사 경찰 조직을 꾸며내 국민을 겁박했다″며 ″민주파출소에 대해선 공무원자격 사칭죄를 적용해 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