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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AI 100조원 민관투자 이룰 것"‥'더하기 캠프' 좌장 최재성

입력 | 2025-04-16 10:39   수정 | 2025-04-16 10:42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AI 주권 확보와 산업의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100조 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를 이뤄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 공동투자로 한국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산업별로 특화된 AI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며 ″AI,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탈탄소 등 5대 첨단분야 연구 사업을 위해, 국가전략기술기금 50조 원을 조성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AI 전환과 기후 경제라는 필연적 흐름 앞에서 한국형 전환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전략적 국가 투자로 정부가 혁신의 위험을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원 마련을 위해선 ″17%대로 떨어진 조세부담률을 22%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감세 기조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경선 캠프 이름을 ′더하기 캠프′라고 소개하면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좌장을 맡았으며, 통상적인 선거대책본부 체계와 다르게 청년과 정책 싱크탱크를 주축으로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