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후원금 모금 하루 만에 법정 한도인 29억 4천만 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모금을 시작한 이 후보 후원회는 6만 3천여 명의 후원자가 몰리면서 당일 법정한도를 채웠으며, 이 중 99% 퍼센트가 10만 원 미만의 소액 후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후보 측은 ″다수의 소액 후원으로 하루 만에 한도를 채운 것은 내란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뜨거운 마음이 모인 기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