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재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년만에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 통일부는 ″북중 관계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김 위원장이 집권 후 다섯번째로 중국을 방문해 역대 최장 기간인 4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며 ″북중 관계 동향에 대해 향후 관계기관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비교적 신속하게 보도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다만 ″북한의 의도에 대해선 평가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중에 딸 김주애가 동행한 것을 두고는 ″김주애의 후계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의주시한다는 그동안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