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국힘 '조희대 회동설' 제기한 서영교·부승찬 의원 경찰 고발

입력 | 2025-09-22 16:52   수정 | 2025-09-22 17:12
국민의힘은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서울경찰청에 두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이들을 허위사실 공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기로 했다″며 ″허위사실을 통해서 명예훼손할 경우엔 면책 특권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강력히 고발하고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두 의원에 더해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 10여 명의 의원, 유튜버 김어준 씨 등에 대한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