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디지털뉴스제작팀

홍장원도 존칭 생략 "피고인!"‥점점 얼굴 붉어진 尹 [현장영상]

입력 | 2025-11-21 11:28   수정 | 2025-1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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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2025년 11월 20일</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홍장원 /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여인형이 독자적 판단으로 체포를 지시했다는 건가″

[윤석열 / 전 대통령]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이해를 했다는 것 아니냐. 대통령은 검사장 오래했다. 일순간 그런 생각 들 수 있지만 이게 대통령이 지시해서 위치추적 같은 걸 하게끔 한다는 게 곰곰 생각해보면 좀 어색하지 않았냐 묻는 것이다″

[홍장원 /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대통령이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일개 사령관이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을 체포 구금해서 방첩사 구금시설에 구금하고 심문하겠다고 하는 것이 방첩사령관 혼자 생각이란 말인가″

[윤석열 / 전 대통령]
″여인형 사령관도 증인한테 실시간 위치추적 요청한 걸 보면서 이 친구 좀 이상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홍장원 / 전 국가정보원 1차장]
″피고인, 지금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시는 건 아니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