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사회복무요원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불시 점검 등 복무 관리를 강화하고, 무단 결근 등 문제가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형사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조사 결과 8일 이상 무단 결근하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마포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했던 가수 송민호 씨의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되자, 산하기관을 상대로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