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 지지 발언을 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기독교 단체가 개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이 탄핵되면 안 된다며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60%가 넘으면 헌법재판소에서도 탄핵 심판을 기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한길/한국사 강사(출처: 유튜브 채널 ′에스더 기도운동′)]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때야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스스로 희생하려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