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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서울 도봉구 창동 아파트 불‥혼자 있던 70대 남성 중상
입력 | 2025-01-27 00:48 수정 | 2025-01-27 00:49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상반신에 화상을 입고 고립돼 있던 7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 남성은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지만, 의식을 되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15명이 연기를 피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