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서울지하철 1∼8호선 첫차, 새벽 5시로 당긴다‥8월부터 적용

입력 | 2025-05-21 15:47   수정 | 2025-05-21 15:47
서울시가 이르면 8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서울 구간의 첫차 시간을 현재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시간대 근로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조처라고 밝혔습니다.

첫 차 시간이 당겨지면서 적정한 유지보수·정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막차 시간도 30분 앞당겨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