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승은

'내란' 특검, 한덕수 전 총리 비서실장 참고인 조사

입력 | 2025-07-31 17:51   수정 | 2025-07-31 17:51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동조 혐의 등과 관련해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직 당시 근무한 손 전 비서실장을 상대로, 비상계엄 전후 한 전 총리의 행적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란을 동조하거나 묵인한 혐의로 입건된 한 전 총리는 사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하고 폐기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도 지목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