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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도박범 지인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경찰관 입건
입력 | 2025-08-04 17:00 수정 | 2025-08-04 17:01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박범인 지인에게 수사 내용 등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경기 파주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위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위는 불법도박으로 해외 도피 중이던 지인에게 수배 내역과 통신 조회 등 경찰 수사 내용을 흘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3일 파주경찰서와 해당 경위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이 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