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김정우
경기 양주 비닐하우스서 불‥"시민 진화 덕에 피해 막아"
입력 | 2025-08-15 22:23 수정 | 2025-08-15 22:25
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불길을 발견하고 진화한 덕에 비닐하우스 16제곱미터가량만 탔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샤워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며 ″인근에 비닐하우스가 몰려 있어, 시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큰 불로 번졌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