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충남 천안 다가구주택서 부탄가스 폭발 추정 불‥1명 화상

입력 | 2025-08-16 07:03   수정 | 2025-08-16 07:04
어제 오후 8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여성이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유리창이 깨지는 등 소방서 추산 8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