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인천 서구 가좌동 플라스틱 공장서 불‥4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 2025-08-16 07:54   수정 | 2025-08-16 07:54
어제저녁 9시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5층짜리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열에 취약한 복합 자재 건물인 탓에 불길은 4시간 반 만인 오늘(16) 오전 1시 반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