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기 광주 석재 공장서 무너진 석판 더미에 깔린 60대 사망

입력 | 2025-08-19 19:26   수정 | 2025-08-19 19:27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석재 공장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60대 남성이 석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현무암 석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적재돼 있던 석판 40장가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면서 남성을 덮쳤습니다.

경찰은 석판들이 기울어진 상태로 쌓여 있다 무너지면서 남성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