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은

고속도로 걷던 80대 보행자‥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입력 | 2025-08-30 08:20   수정 | 2025-08-30 08:20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면 22.7km 지점에서 80대 남성이 승용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고속도로를 걸어가다가, 중앙분리대 부근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고속도로에 진입한 이유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입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