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서울시가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공공일자리, 주거·돌봄 지원 확대, 이동권 확보 등을 위해 2030년까지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5천 개 수준인 공공일자리를 2030년까지 1만 2천 개로 늘리고, 발달장애·뇌병변 등 중증 특화 ′장애인 전문직업학교′를 신설해 직업 훈련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이 필요한 분야를 직접 골라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울형 개인 예산제′ 대상도 2030년까지 누적 2천6백 명으로 늘리고, 예산도 1인당 50만 원으로 높여 소득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최대 20년 거주할 수 있는 장애인 지원주택을 현재 336가구에서 2030년 5백 가구로 늘리고,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의 집수리 지원도 4천 가구로 늘릴 계획입니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암 조기검진을 지원하고,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를 각각 2030년과 2032년까지 100% 저상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