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전남 해남서 축사 화재‥돼지 1천3백마리 폐사

입력 | 2025-10-19 23:45   수정 | 2025-10-20 06:06
오늘(19일) 저녁 8시쯤 전남 해남군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3개 동이 타면서 돼지 1천3백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