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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김포 도로에서 자전거 2대 승용차에 치여 중학생 2명 사상
입력 | 2025-11-13 10:54 수정 | 2025-11-13 10:55
어제저녁 6시 반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학생들이 타고 가던 자전거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학생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생들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편도 2차선 도로의 1차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부주의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