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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서울 양천구 다가구주택 화재‥2명 자력 대피
입력 | 2025-12-22 01:46 수정 | 2025-12-22 01:46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지붕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