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독일 무대서 뛰던 홍현석, 프랑스 낭트로 임대

입력 | 2025-07-31 08:03   수정 | 2025-07-31 08:03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던 홍현석이 프랑스 낭트로 임대됐습니다.

낭트는 ″마인츠와 홍현석 임대에 합의했다″며 ″임대 계약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낭트는 등번호 7번을 달게 된 홍현석에 대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도 낭트로 이적해 국가대표급 2명의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