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이틀 연속 내야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하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5푼6리로 유지됐고, 샌프란시스코는 1대5로 패해 4연패에 빠졌습니다.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애슬레틱스전에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이틀 연속 침묵했고, 팀도 0대6으로 완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