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PSG 뎀벨레, 2025 발롱도르 수상‥프랑스 선수 6번째

입력 | 2025-09-23 09:59   수정 | 2025-09-23 10:00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뎀벨레가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뎀벨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프랑스 출신 선수로는 6번째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53경기를 소화하며 35골 14도움을 기록한 뎀벨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 우승 등 팀 4관왕을 이끌었습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라민 야말은 21세 이하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코파 트로피′를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