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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부두 확충‥'러시아 로켓 부품 조달' 목적인 듯

입력 | 2025-08-07 11:56   수정 | 2025-08-07 11:56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 대형 선박을 위한 접안 시설을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러시아로부터 로켓과 부품을 철도로 공급받던 북한이 선박을 통해 원활하게 공급받기 위해 건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서해위성발사장을 찍은 최근 위성 사진에 화물선이 정박해 대형 화물을 하역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서해위성발사장의 부두시설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 관계가 확대되는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산 부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