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현지시간 22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했습니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회동에서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한미동맹 현대화 등 전반적인 외교·안보 분야에 집중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회담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미국에 도착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