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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태국 남부에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홍수로 33명 사망
입력 | 2025-11-26 17:06 수정 | 2025-11-26 17:07
최근 태국 남부 지역에서 30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0명 넘게 숨졌습니다.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현지시간 26일 최근 폭우로 홍수가 일어난 남부 지역에서 3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 핫야이시에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35mm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300년 만에 가장 많은 강우량이라고 태국 재난예방관리국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