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해정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은 5부제 시행

입력 | 2026-04-01 17:58   수정 | 2026-04-01 19:09
중동전쟁이 한 달 넘게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15개 관계부처와 9개 유관기관과 함께 ′제5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내일 0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천연가스에 대해선 ′관심′에서 ′주의′로 각각 경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시행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는 2부제로 오는 8일부터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승용차 5부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민간 부문 승용차 5부제에 대해선 에너지 수급상황 뿐만 아니라 국민 불편과 경기 영향 등 모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이라며 당분간 자율적으로 승용차 5부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