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은

개인정보위, 티빙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입력 | 2026-06-04 14:09   수정 | 2026-06-04 14:09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정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티빙′측으로부터 지난 2일 이용자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비인가 접근이 이뤄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티빙′측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한편 현장조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개인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환불 계좌번호 등이며 일부 항목은 암호화돼 저장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확인한 뒤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