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안보 전략을 총괄하는 엘브리지 콜비 전쟁부 정책차관이 이달 말쯤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달아 방문해 동맹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콜비 차관은 이달 마지막 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두고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콜비 차관이 방한하면 국방부 고위 당국자들과 한미동맹 현안 전반을 논의하게 되며, 특히 우리나라가 도입을 추진하는 핵추진잠수함 건조와 연료공급 문제 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 등을 의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비 차관은 앞서 지난달 8일 자신의 SNS에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유지하려면 아시아 동맹국이 자국 방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