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조광한 "한동훈 사과, 진정성 없는 말장난‥악어의 눈물 떠올라"

입력 | 2026-01-19 09:55   수정 | 2026-01-19 09:5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른바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한 데 대해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은 ′진정성 없는 말장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해 ″어제 사과한다는 말을 접하는 순간 악어의 눈물이 떠올랐다″며 ″거짓 눈물, 위선적 행위″라며 ″정치는 가슴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영악한 머리를 앞세워 교언 영색, 더 이상 세상을 속여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아도 세상사가 너무 힘든 요즘, 동료 시민들을 이제 그만 아프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