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27 17:51 수정 | 2026-01-27 17:51
청와대가 최근 미국이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은 미국의 관세 인상 선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미국 측이 과기부 장관 등에게 보낸 서한은 디지털 이슈와 관련해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인상 사유로 삼은 ′한국 국회가 한미 간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언급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미국 측에 우리나라의 디지털 관련 입법과 조치는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러 경로로 지속해서 설명해 왔다″며 ″대미 통상 현안과 관련한 미국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