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귀국 전한길 "윤석열 버리면, 나도 장동혁 버린다‥12·3 영화 관람 촉구"

입력 | 2026-02-03 13:44   수정 | 2026-02-03 13:4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귀국한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우리가 강력히 지지해 장동혁 대표가 당선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절연하는 순간, 저와 많은 당원들이 장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연 전 씨는, ′장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어떤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한동훈과 같이 갈지,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갈지 분명히 선을 그어주시길 바란다″며 ″만약 지방선거라는 명목으로 그 원칙을 버린다면 저는 장동혁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씨는, 내일 개봉하는 자신의 영화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을 언급하며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영화를 다 관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