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오는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소년 무상 통학과 생리대 무상 지급, 어르신 무상교통 확대 등 공약을 내놨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은 권리를 누리고 시장은 책임을 다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공유하는 서울형 기본사회 실현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청소년 무상통학을 제안하면서 ″대한민국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 체제″라고 지적하고, ″의무교육은 학교에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는 권리까지 포함되어야 완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무상통학제도가 시작하고 정책효과를 분석해 청년과 노인들에게도 버스 등 무상교통 정책이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의원은 또 ″청소년의 생리 용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라며 ″건강권과 존엄을 위해 만 9세부터 만 18세까지 서울의 청소년에게 보편적인 지급 방식을 원칙으로 생리대를 무상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후보에는 민주당에서는 김영배, 박주민, 박홍근, 서영교, 전현희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후보로는 오세훈 시장은 물론 나경원, 신동욱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