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신영

청와대, 오늘 저녁 8시 당정청 회의 소집‥'미 관세 위법' 판결 대응 모색

입력 | 2026-02-22 13:51   수정 | 2026-02-22 13:53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취지의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저녁 8시, 통상현안 점검 비공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회의에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태호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간사가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정부에선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해 당정청 간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두 실장 주재로 유관 부처 장관들과 회의를 가진 데 이어 당으로 범위를 넓혀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살펴보며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