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대통령경호처 "북악산 탐방로, 24시간 전면 개방 결정"

입력 | 2026-03-05 12:00   수정 | 2026-03-05 12:00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시대를 맞이해 청와대 뒤편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가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청와대 주변 지역에 대한 경호와 경비는 유지하는 동시에, 야간 입산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탐방 시간에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탐방안내소 운영도 재개될 예정이라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북악산 남서측 구간에도 1.32킬로미터 길이의 탐방로를 신설하고 기존 탐방로를 정비하는 등 올 하반기 북악산 추가 개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 처장은 ″청와대 시대를 맞이해 북악산을 국민께 언제든지 열어두는 것은 ′열린 경호, 낮은 경호′라는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