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국방부가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을 내정했습니다.
김경률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신임 해군총장에 보직하는 것으로, 내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해군사관학교 47기 출신인 김 내정자가 ″현 한반도 안보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정세속에서 해양주권을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전략적 식견과 훌륭한 인품을 바탕으로 군심을 결집하고, 해군을 안정적으로 지휘할 리더십을 겸비한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동길 전 해군참모총장은 앞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구성 지시를 전달한 정황이 포착돼, 지난 4일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