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26 14:25 수정 | 2026-03-26 14:51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절감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당부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동참에 나섰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중동전쟁으로 에너지절약 대비 공공기관 차량 5부제에 발맞춰″라며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박주민 의원도 ″버스 출근 완료″라며 ″평소에도 지하철이나 버스는 종종 이용하지만,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하려고 한다″며 가방을 메고 버스를 기다리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김태년 의원도 어제 자신의 SNS에 ″오는 길에 어묵도 함께 먹고, 의원실 식구들 김밥도 구매 완료″라며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저부터 먼저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어제 충북 충주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정부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만큼 민주당 역시 정부의 조치를 철저히 뒷받침하겠다″며 ″저부터 차량 5부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부터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고 다른 의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오늘 수행기사가 운전하는 전용 차량 대신 국회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