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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尹 정치검찰 민낯 드러나‥정치검사 전원 증언대 세울 것"

입력 | 2026-03-31 10:47   수정 | 2026-03-31 10:47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박상용 검사의 진술 회유 의혹에 대해 ″정권 차원의 정적사냥에 가담한 정치검사 전원을 국정조사 특위 증언대에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이재명 죽이기 도구로 조작하려 한 윤석열 정치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정치검사 박상용이 보석 석방과 공익제보자 신분 보장이라는 미끼로 구속된 피의자를 회유·협박하고 형량 거래를 시도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정치검찰이 이재명을 잡겠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이 전 부지사와 쌍방울 관계자를 상대로 허위자백을 설계한 것은 대한민국 형사사법 시스템과 법치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중대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표적수사와 조작기소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