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이 대통령, 내일부터 5박 6일간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외교 지평 확대"

입력 | 2026-04-18 17:43   수정 | 2026-04-18 17:44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내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초청으로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조선·해양, 금융, 인공지능, 방위산업 등 전략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전망입니다.

이후 이 대통령은 21일부터 3박 4일동안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또럼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레민흥 베트남 총리, 쩐타인먼 국회의장과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인프라·원전 등 국가 발전의 핵심 분야에서 베트남과 호혜적·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공급망 안정, 핵심 광물협력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소통도 강화할 전망입니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인도·베트남 방문 의미에 대해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 방문을 계기로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여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고도화하는 기회를 물색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